패완얼은 옛 말, 유니크한 스니커즈로 패션 완성하세요

입력 2014-09-01 11:09
여성의류 브랜드 에고이스트, 리리슈즈(RIRI SHOES) 라인 론칭




‘패완얼’이라는 말이 있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의 줄임말로 아무리 스타일링을 잘해도 외모가 뛰어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는 의미다. 하지만 정말 패션의 완성이 얼굴일까?

글레머러스하면서도 엣지있는 스타일로 많은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여성 패션 브랜드 에고이스트(EGOIST)가 다가오는 F/W 시즌에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 리리슈즈(RIRI SHOES) 라인을 공개했다.

리리슈즈는 기존 에고이스트의 슈즈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스니커즈 라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할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엠블럼으로 포인트를 준 히든 굽의 코코리리와 슬림하면서도 착화감이 뛰어난 하이탑 스니커즈 엣지리리, 트렌디 한 스타일의 영 슈즈 틴업리리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고이스트 관계자는 “리리슈즈 라인은 헐리우드 셀러브리티들의 편안하면서도 에지 있는 리얼웨이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에고이스트만의 글램한 오리지널리티에 스포티한 감성과 실용성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리슈즈 론칭에 맞춰 공개된 하의실종 화보 역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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