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아미와 4개월 째 열애?…소속사 측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입력 2014-09-01 11:02
[박슬기 기자] 그룹 god 멤버 손호영이 가수 아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9월1일 손호영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작년에 같은 소속사였지만 지금은 같은 소속사가 아니다”라며 “개인적인 친분일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손호영과 아미가 친한 선후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4개월째 만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아미는 3월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 드라마 ‘아이리스2’ OST ‘매일하는 이별’을 발표했다. 한편 손호영은 8월31일 대전 공연을 끝으로 god 전국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사진출처: 아미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진짜사나이’ 혜리 맹승지, 화생방 훈련 필사적 탈출 ‘비명’ ▶ 제2회 ‘부코페’ 화려한 개그의 향연, 유쾌한 막이 올랐다(종합) ▶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송도의 성자에서 송도의 사진사로? ▶ [w결정적한방] 홍진경 ‘암투병’ 고백부터 이하늬 ‘투애니원’ 고백까지… ▶ ‘불후의 명곡’ 서인영, 손승연에 “나랑 나이 비슷한 줄 알았는데”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