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애교, "이이잉~" 울면서 앙탈부리자 분대장도 결국…(진짜사나이)

입력 2014-09-01 10:11

혜리 애교

'진짜사나이' 혜리가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윤군훈련소를 떠나 부사관 학교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퇴소식에서 혜리는 소대장, 분대장 등과 인사를 나누며 잔뜩 울상을 짓다가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터미네이터 분대장은 혜리와 악수를 하면서 "눈물을 그치고 똑바로 말하라"고 얘기했지만 혜리는 "이이잉~"이라고 소리를 내며 앙탈을 부렸다.

끝까지 엄한 모습을 보이던 터미네이터 분대장은 혜리의 앙탈 애교에 자동적으로 미소를 짓고 말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남녀불문 다 좋아하더라"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진짜 귀엽다"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남자들 다 녹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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