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만주·카스텔라 등 유명 디저트 추석선물세트로 선봬

입력 2014-08-31 14:51

AK플라자는 추석을 앞두고 ‘장복용 과자공방 명품 만주’, ‘키세키 나가사키 카스텔라’ 등 유명 맛집 디저트를 선물세트로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장복용 과자공방 명품 만주세트는 40년 경력 장인이 고유의 제조기법으로 만든 팥앙금을 넣은 게 특징이다. 가격은 3만5000~4만5000원.

키세키 나가사키 카스텔라세트는 오일이나 버터 대신 달걀과 꿀을 사용한 수제 카스텔라다. 2011년 서울 홍대 본점에서 디저트 마니아들을 중심으로 유명세를 탄 순수 한국브랜드다. 가격은 2만3000원.

이 외에도 향신료·방부제 없이 천연재료를 사용한 독일의 유기농 프리미엄 시리얼 ‘마이뮤즐리세트’(3만5000~4만5000원), 스리랑카 프리미엄 실론티 ‘베질루르 티세트’(2만8000~8만원) 등을 판매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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