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U+)는 마케팅·영업 등 전분야에서 100여명의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인적성검사·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선발된 지원자들은 11월부터 시작하는 4주간의 인턴십과 최종 전형인 최고경영자(CEO) 면접을 거쳐 내년 1월 입사하게 된다.
서류전형 없이 영업(B2C), 네트워크 분야 강원·충남·전남·경남 등 9개 지역 근무 희망자를 우선 채용하는 '캠퍼스 캐스팅'도 진행한다.
캠퍼스캐스팅은 상반기에 5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응시 서류는 LG그룹 통합 채용 홈페이지(careers.lg.com)를 통해 다음 달 1∼17일 접수한다.
지원 자격은 내년 2월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와 기졸업자이며, 기술·네트워크 분야를 제외하고는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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