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상습 정체구간 '특별 관리'…사전 우회로 안내

입력 2014-08-31 09:53
경기경찰청은 오는 10일까지 주요 고속도로 나들목과 국도 등 상습 차량정체구간에서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를 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서도 실시간 교통정보를 전달한다.

이 기간 교통경찰관과 모범운전자 등 하루평균 1907명과 헬기와 순찰차 등 교통장비 478대를 동원해 차량 소통을 돕고 사고예방 활동을 벌인다.

고속도로 소통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6∼10일 오전 7시∼다음 날 오전 1시까지 경부선 신탄진∼한남대교 남단 구간(140.9㎞)에서 버스전용차로제를 연장 운영한다.

또 상습 정체구간인 경부선 동탄JC∼기흥IC(4.3km)·서해안선 등 2개 노선 5개 구간 총 23.4km에 걸쳐 승용차 갓길운행을 임시로 허용한다.

경기경찰은 사전 우회로 안내, 문자전광판,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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