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코리아2', 고태용 디자이너 지코 작업실 갔다가…'깜짝'

입력 2014-08-31 00:30
수정 2014-09-01 11:37

블락비 지코·패션왕자 피오 '패션왕 코리아2'

블락비 지코가 음악계을 물론, 패션계도 접수에 나섰다.

30일 방송되는 SBS '패션왕 코리아 시즌2‘(이하 ‘패션왕 코리아’)에서는 뮤직콜라보룩 미션 경합을 펼친다.

고태용 디자이너는 블락비의 음악과 관련된 영감을 얻기위해 작업실을 방문했다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고태용 디자이너는 “시끄러운 노래만 할 줄 알았는데, 기존 아이돌과 달리 세련된 느낌이 있다”고 폭풍 칭찬을 했다. 이어 “블락비와 같은 팀이 되어 기쁘고 감히 내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코는 “고태용 디자이너와는 통하는 부분이 많아 작업이 항상 즐겁다”며 “완성된 의상을 확인해보니 우리가 패션왕이다. 클라라 보고있나”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패션왕 코리아’는 오는 30일 밤 12시 15분 방송에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