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내, 믿기지 않는 놀라운 동안 외모 ‘깜짝’

입력 2014-08-30 14:20
[연예팀] 배우 권오중의 6살 연상 아내가 화제다.8월29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 권오중은 ‘예비신랑과 그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백지영과 남자 방청객 100여 명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내 아내의 나이가 현재 50이다”라고 밝히자, 유재석은 웃음을 터뜨리며 “(권오중 아내를) 본 적이 있다. 생각보다 동안이라 웃은 것 뿐”이라고 말했다.이에 권오중은 “지금 나를 동정하는 거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지만, 이내 “괜찮습니다. 사랑하니까”라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권오중은 지난 1996년 6살 연상 엄윤경씨와 결혼했다. (사진출처: MBC 방송 캡처)▶ 이국주 ‘뺄게요’, 현아 ‘빨개요’ 완벽 패러디…더 화끈하다 ▶ ‘닌자 터틀’ 추억의 닌자 거북이, 실사가 되어 돌아왔다(종합) SNL ‘양악수술 개그’ 강유미 “내가 효과봤으니까~” 과거엔?▶ 제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기대 되는 이유 ▶ ‘달콤한 나의 도시’ 직장상사, 과거 ‘짝’ 남자 1호? ‘홍보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