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문 페스티벌' 이자람, 역동적인 무대 선사한다

입력 2014-08-29 18:21

오는 9월 7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이자람의 정통 판소리 '눈대목' & '사천가' 공연이 열린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 이자람은 무형문화재 제11호 판소리고법 이수자 김홍식과 <사천가>, <억척가>, 뮤지컬 <서편제> 등 많은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이번 공연을 통해 두사람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다양한 표현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며 역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자람은 독일 작가 브레히트의 서사극 <사천의 선인>을 전통과 현대의 완벽한 조화를 꾀한 판소리 <사천가>로 재탄생시키며 극찬을 받은데 이어 ‘판소리 단편선 주요섭' 공연을 비롯, 최근에는 마르케스의 소설 작품을 원작으로 한 <이방인의 노래>를 판소리로 선보이며 판소리 창작의 범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블루문 페스티벌의 티켓 예매는 예술의 전당과 인터파크에서, 공연에 관한 문의는 전화(1661-7738)로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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