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지난 20일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지병으로 유명을 달리한 배우 김진아의 빈소가 29일 서울 반포동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다.
고인은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딸로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한 이후 '수렁에서 건진 내 딸', '지금 이대로가 좋아', '창 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밤의 열기 속으로', 드라마 '명성황후'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렸다.
고인의 마지막은 동생 김진근의 가족이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오는 31일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