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물류 통합 솔루션 업체인 굿스플로(대표 오병욱)가 내 놓은 배송조회 앱 ‘배송지키미’가 추석명절을 맞이해 인기를 끌고 있다.
주변에 전달할 선물을 여러 쇼핑몰에서 구매한 후 이에 대한 배송조회는 보기 편한 어플내 조회화면을 통해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굿스플로는 이미 지난 10여년을 전자상거래 솔루션으로 성장하면서 쿠팡, 네이버, GS샵, 신세계 등 주요 쇼핑몰에 배송조회 정보제공은 물론 각종 택배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정구철 굿스플로 이사는 "기존 택배 및 배송조회 앱이 텍스트 위주여서 불편함이 컸지만 '배송지키미'는 보기 편하고 직감적인 화면구성과 아이콘으로 한번에 현 배송현황을 파악할 수 있게 했다"며 "상세 조회화면상에서는 수취인 등에게 해당 배송내역을 전송, 공유하거나 배송기사에게 전화나 문자를 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국내 택배시장의 40%를 차지하는 1위 업체인 CJ대한통운과의 연동을 완료해 상품공급자가 택배운송장을 출력하는 즉시 해당 송장정보를 배송지키미 회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제공이란 두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그는 "추석 이후에는 개인의 택배신청서비스가 보강되며 현재의 제휴쇼핑몰들과 연계를 통해 반품신청도 '배송지키미'내의 조회화면에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진행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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