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해령, 비와 다정하게 '찰칵'…"'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대박 기원!"

입력 2014-08-28 20:43

베스티 해령-비

걸그룹 베스티 멤버 해령이 가수 겸 배우 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령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 선배님과 함께 찰칵. 다음달 17일 첫 방송되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대박 기원! 그리고 비 선배님께서 베스티 신곡 '니가 필요해'가 너무 좋다고 해주셔서 좋은 기운 팍팍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스티 해령과 비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해령과 깔끔한 스타일의 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가요계의 상처투성이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가는 코믹 감성의 로맨틱 러브 판타지 드라마다.

베스티 해령과 비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베스티 해령-비, 다정하네" "베스티 해령-비, 드라마 촬영장이구나" "베스티 해령-비, 훈훈한 선후배" "베스티 해령-비, 드라마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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