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브랜드숍 미샤는 신제품 '시그너처 비비케익'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는 시그너처 비비케익의 특징으로 피부톤 보정 효과와 강한 지속력을 꼽았다. 세가지 파우더가 피부에 닿은 빛을 확산 및 반사시켜 피부 결점을 가려준다는 설명이다. 또한 효모액과 캐모마일꽃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결을 진정시킨다고 전했다.
미샤는 최근 모델로 발탁한 손예진의 첫 광고 제품으로 시그너처 비비케익을 선정하고 하반기 실적 증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미샤 시그니처 비비케익의 용량은 18g, 가격은 2만5800원이다. 미샤는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4일까지 이 제품을 30% 할인해 판매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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