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아 전 멤버 이조, 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파티에서…'충격'

입력 2014-08-27 17:13

라니아 이조, 방조명

걸그룹 라니아의 전 멤버 이조가 성룡 아들 방조명의 마약사건에 연루 됐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27일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한국 걸그룹 라니아 출신 이조가 대마초 혐의로 구속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잉황그룹 소속 신예 여배우 락시와 걸그룹 라니아의 전 멤버 이조는 가진동과 방조명이 마약파티를 벌이던 성룡 별장에 함께 있다가 나중에 인근 마사지 가게에서 체포됐다.

하지만 현재 베이징 경찰 측은 두 사람의 체포 여부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한편 방조명과 가진동은 지난 14일 베이징에 위치한 성룡의 별장에서 마약파티를 벌이다 현지 공안에게 체포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니아 전멤버 이조, 진짜야?", "라니아 전멤버였는다는 이조 왜그랬을까?", "라니아 전멤버 이조 누군지 모르겠는데 아직 확실한거 아니지 않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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