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산업부에 '짝퉁·불량 수입철강 근절' 건의

입력 2014-08-27 16:21
수정 2014-08-27 16:48
철강협회는 27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산업 현안 점검 간담회를 갖고 원산지를 위조하거나 정상 규격을 지키지 않은 수입 철강재가 무분별하게 들어와 시장을 교란하는 문제에 대해 정부가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

박희재 산업부 연구개발(R&D) 전략기획단장(왼쪽부터), 오일환 철강협회 상근부회장, 남윤영 동국제강 사장, 우유철 현대제철 사장, 이종근 동부제철 부회장, 김진일 포스코 사장, 이 차관, 김태형 한국주철관 부사장, 이건우 서울대 공대 학장, 이영수 생산기술연구원장, 김익성 동양철관 사장, 최원집 화인베스틸 부사장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철강협회 제공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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