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노인들 금융사기예방 교육

입력 2014-08-27 15:02
수정 2014-08-27 15:25
신한은행은 27일 서울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노인들의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한 금융사기 예방교육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산하 33개 노인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노인 약 3000여명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종로, 서대문, 금천 총 3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동시에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금융사기 예방교육은 ‘골든벨! 실버벨!’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노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퀴즈와 게임을 통해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등 금융사고의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신한은행 직원들이 직접 강의안을 만들고 교육을 실시한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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