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강호동 부인과 클럽에서 남자와…" 폭탄 발언

입력 2014-08-27 13:22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강호동'

전미라가 강호동의 아내와 함께 클럽에 간 사실을 털어놔 화제다.

2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테니스 선수 이형택과 전미라가 우리동네 테니스단의 전담 코치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규혁이 클럽에서 전미라를 본 적이 있다고 밝히자 강호동은 전미라에게 "클럽에서 이규혁을 만났느냐"고 물었다.

이에 전미라는 "강호동의 부인과 절친한 사이다. 내가 입을 열면 호동 씨가 다칠 텐데 괜찮겠냐"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전미라는 "우리가 아줌마잖냐. 그래서 집에만 있기가 너무 답답해서 우리도 좀 핫한 곳을 가보자는 의도로 갔는데 거기에 이규혁이 있었던 거다"라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이 놈의 집구석을 내가…아휴, 참 잘 돌아간다. 형수하고 손 잡고 밤에 클럽을"라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예능감 대박이네",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강호동, 완전 재미있다",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강호동 부인과 클럽 출입 이해된다",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이규혁과 클럽에서 만나다니 인연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