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전 대우그룹회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 45회 대우특별포럼-김우중과의 대화'에 참석해 "대우그룹 해체가 부당했다"고 주장했다.
전 대우그룹 임원 500여명이 모인 이번 포럼은 대우그룹 해체 15주년을 맞아 대우인회와 대우세계경영연구회가 연 행사다. '김우중과의 대화-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신장섭 저)의 출판을 기념하는 자리기도 하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우중, 악어의 눈물이다" "김우중, 왜 이제와서 억울하다고 하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우그룹 해체, 잘못된 오해는 풀어나가길" "김우중, 정말일까" 등의 의견도 올라왔다.
한경닷컴 이민선 인턴기자(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 4년) lms85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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