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졸피뎀 복용 기소 여부, 시민들 손에 달렸다…‘무슨 뜻?’

입력 2014-08-26 20:13
가수 손호영이 졸피뎀 복용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기소 여부가 검찰시민위원회에서 가려지게 됐다. 8월26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손호영의 마약류관리법 위반혐의에 대해 28일 검찰시민위원회를 열어 기소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6월 손호영은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가족이 처방받아 보관하고 있던 졸피뎀을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졸피뎀은 마약류로 지정된 약품.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환각 증세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의사의 처방 없이는 복용이 금지돼 있다.한편 손호영 졸피뎀 복용 기소 여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호영 졸피뎀 복용 기소 여부, 어떻게 된 일이지” “손호영 졸피뎀 복용 기소 여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w스타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강소라, 발레 스트레칭…‘화끈하게 찢었다’▶ [w결정적 한방] 이켠의 일침부터 태연의 진정성 발언까지···▶ ‘힐링캠프’ 홍진경, 남편 사육기 “70kg에서 100kg까지 찌웠다” ▶ [TV는 리뷰를 싣고] ‘마이 시크릿 호텔’ 진이한-유인나, 애증과 질투 사이▶ 김주하 남편 강필구, 혼외자식-대마초-폭행…막장의 끝은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