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 예정이던 세월호 특별법 관련 여론 조사 일정을 앞당겨 26일 오후 조기 종료했습니다.
당초 한경닷컴은 네티즌을 대상으로 여야가 합의한 세월호 특별법 원안에 대한 반응을 조사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주말부터 특정 웹사이트와 SNS 등을 통해 신뢰하기 어려운 수준의 대량 참가자들이 들어와 공정한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워졌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더 이상의 여론조사가 한경닷컴의 의도와 달리 사회적 갈등을 부추길 우려도 있다고 보고 설문 조사 중단 조치를 취했습니다.
여론 조사 초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난 22일 게재했던 기사도 삭제 조치했습니다. 네티즌과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경닷컴 뉴스국장 최인한 기자 janus@ha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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