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곡지구 오피스텔', 뜨거운 분양열기 현장을 가다

입력 2014-08-26 10:20

왜 다들 ‘마곡, 마곡’하는 걸까? ‘서울 마곡지구’는 아파트 분양이후 웃돈(프리미엄) 1억5천까지 붙어 거래되고 있으며 오피스텔 분양 열기 또한 식을 줄 모르고 있는데 그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오피스텔 분양현장으로 가보자.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분양열기 현장에서 특히 투자자들의 인기를 끌고있는 경동미르웰2차 ‘미르웰 플러스 오피스텔’을 분석해 보면, 첫 번째 이유로 뛰어난 입지 조건을 들 수 있다.

'미르웰 플러스 오피스텔'이 입지한 서울 마곡지구는 상암의 6.5배, 여의도의 1.5배 규모로 서울의 마지막 핵심 개발지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LG사이언스파크(LG전자 등 LG그룹 계열사 11개 연구소)를 비롯해 코오롱컨소시엄, 롯데 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57개 기업의 입주가 확정됐으며, 이화여대의대와 이화의료원도 2017년에 개원 예정이다. 따라서 향후 상주인구 약 4만명, 유동인구 약 40만명의 대형 업무지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러한 첨단 R&D단지가 만들어지고 대규모 기업들이 들어서면 일대에 경제, 문화적으로 끼치는 영향력 또한 크다. 고소득의 인력들이 모이게 되므로 고급 주거편의시설과 주거타운이 부족하여 자연스레 지가 상승과 임대시장 활성화를 견인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서울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분양열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1인 가구 450만 명 시대가 열렸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4가구 중 1가구는 혼자 산다는 뜻이다. 특히 독립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젊은 층을 대상으로 ‘나홀로족’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러한 1인 가구 급등으로 오피스텔 수요층이 풍부하다는 점을 볼 때 관리비가 저렴하고 실용적인 전용면적 5~6평형대인 소형 오피스텔이 투자가치가 높다는 것이다.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찾은 한 방문객은 "투자 전문가들은 다들 앞으로 오피스텔이 돈이 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저금리 시대에 마땅히 투자할 곳도 없고 요즘은 오피스텔이 대세다.“ 라고 전했다

이러한 분양 열기의 중심에 ‘마곡지구 미르웰 플러스 오피스텔’이 있다. 특히 단기간 내 완판 이후 웃돈(프리미엄)까지 붙어 거래되어 주목을 받았던 ‘마곡지구 경동미르웰 오피스텔’은 1차에 이어 서울시 마곡지구 핵심 업무용지 C14-4·5블록에 위치한 경동미르웰2차인 '마곡지구 미르웰 플러스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했다.

'미르웰 플러스'는 지하 4층~지상 14층 2개동, 총 244실 규모로 구성됐다. 전 실 모두 임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19㎡(220실), 34㎡(24실)의 소형이라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서울 마곡지구 미르웰 플러스'는 1차에서 인기를 끌었던 요소는 그대로 적용하면서 분양면적은 넓히고 분양가는 오히려 낮췄다.

이번 '서울 마곡지구 미르웰 플러스 오피스텔' 분양에서 특이한 점은 지방 각지의 투자자들까지 마곡지구에 관심을 갖고 투자열기에 뛰어 들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현재 '마곡지구 미르웰 플러스 오피스텔'은 그랜드오픈 첫날엔 약 1,000여명이 몰려 길게 줄을 서 장사진을 이뤘으며 1주 만에 67.5%라는 놀라운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내년 12월 예정으로, 취득세 전액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는 1억 2000만원대로 인근 오피스텔에 비해 최대 2600여만원 저렴하다. 은행 융자활용시 실투자 3000만원 선이면 매입이 가능하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져 계약금 외에 준공 때까지 추가 비용이 전혀 없다. 분양 절차는 신청금 100만원을 동암건설회사 계좌로 입금한 뒤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접수는 동암건설 오피스텔 '서울 마곡지구 미르웰 플러스' 분양 대표전화 1566-2375로 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회사측 관계자는 “모델하우스가 연일 혼잡스러운 만큼 반드시 대표전화 1566-2375번으로 상담을 통해 호실을 우선 확보해 두기위한 ‘사전예약제’를 이용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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