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24)가 리버풀 소속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 복귀했다.
리버풀은 2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AC 밀란으로부터 발로텔리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발로텔리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던 2012-2013시즌 이후 1년 7개월 만에 프리미어리그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
현지 언론들은 발로텔리의 이적료를 1600만 파운드(한화 약 270억 원)로 추산했다.
리버풀의 발로텔리 영입은 올 시즌을 앞두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것이다.
발로텔리는 지난 시즌 AC 밀란에서 41경기에 출전해 18골을 터뜨리며 소속팀의 부진 속에서도 좋은 골 감각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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