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유산 아픔 딛고 행복한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4-08-25 21:15
강수정 전 아나운서가 결혼 6년 만에 득남했다.8월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병원에서 3.75kg의 아들을 낳았고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강수정은 2008년 하버드대 출신 재미 교포와 결혼, 2011년 쌍둥이를 유산했으며 이번 득남은 유산 후 3년 만의 결실.현재 홍콩에서 머물고 있는 강수정은 산후조리 후 다시 홍콩으로 돌아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강수정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수정 출산, 축하드려요” “강수정 출산, 유산의 아픔이 얼마나 큰지 안다. 출산 소식 축하해요” “강수정 출산, 얼마나 행복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강수정은 블로그를 통해 최근 ‘푸드파이터’라는 닉네임으로 이탈리아 태국 홍콩 등 각국의 음식 정보를 소개해왔다. (사진출처: 강수정 블로그)w스타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진짜 사나이’ 김소연, 팔굽혀펴기 실패…액션여배우의 반전 ▶ [리뷰] ‘두근두근 내 인생’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 ‘SNL코리아’ 전효성, 남성팬 시선 강탈한 아찔한 가슴골 ‘눈길’ ▶ [w결정적 한방] 이켠의 일침부터 태연의 진정성 발언까지··· ▶ ‘‘진짜 사나이’ 혜리-라미란-맹승지-김소연-지나 쌩얼 ‘강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