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물난리, 지하철 운행중단·도로 침수…현재 상황 보니 '헉!'

입력 2014-08-25 15:36

'부산 물난리' '부산 침수'

부산 지하철 철로가 침수돼 운행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25일 트위터를 통해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된 지역이 발생했다"며 "현재 부산 지하철 1호선은 신평역에서 장전역까지, 2호선은 장산역에서 구명까지 구간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 현재 경상남도 양산시와 창원시, 김해시, 진주시,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고성군 등 8개 시·군과 부산·울산광역시에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산 지하철, 언제 운행하는거지" "부산 도로 침수, 진짜 심각하다" "부산 침수, 밖에 못 다닐 듯" "부산 침수, 비가 왜 이렇게 많이 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