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은 국내 어린이 보장성보험 가운데 동일 보장 상품 대비 최저 보험료를 제공하는 ‘(무)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 또 자녀의 미래의 교육자금을 맞춤형으로 마련할 수 있는 어린이 저축성보험 ‘(무)라이프플래닛e에듀케어저축보험’도 내놓는다. 두 상품은 지난해 12월 회사 출범 이후 10개월 만에 내놓은 첫 작품이다.
‘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은 소아암은 물론 재해, 입원, 수술, 골절 등을 집중 보장한다. 폐렴, 천식, 아토피 등 환경성 질병을 포함한 주요 10대 질병의 입원비에 대해서는 추가 보장을 해주는 점이 특징이다. 0세 기준 30세 만기·전기납·순수보장형으로 가입했을 때 월 보험료는 남자 5590원, 여자 4200원이다.
인터넷 교육자금 저축보험인 ‘라이프플래닛e에듀케어저축보험’은 학자금, 유학비, 사회 진출비 등 필요한 목적에 따라 다양한 교육자금을 부모 스스로 설정할 수 있다. 비과세 혜택으로 절세효과가 있고, 자유로운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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