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겸 가수 비가 루게릭병 신약 개발을 위해 1억을 기부하기로 했다.8월23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비의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게재된 영상에서 비는 “나를 가수 ‘비’로 만들어주신 제 스승이자 아버지 같은 분이 루게릭병으로 3년 째 투병 중이다”고 운을 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 분께 늘 어떻게 하면 은혜와 감사함을 표현 할 수 있을까 망설였다”고 말문을 열었다.또한 “현재 국내 모 대학병원에서 루게릭병의 신약을 개발 중에 있다. 좋은 뜻으로 기부를 하고 싶다”며 1억 기부를 약속한 것.비가 언급한 홍승성 큐브엔터테인먼트 회장은 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투병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비 홍승성 루게릭병 캠페인 참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 홍승성 루게릭병 아이스버킷챌린지, 의도는 좋네” “비 홍승성 루게릭병 아이스버킷챌린지, 1억 기부라니 월드스타 클래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큐브엔터테인먼트 유투브 영상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씨스타, 신곡 ‘I SWEAR’ 티저 영상 공개…아찔한 ‘석양댄스’ 눈길 ▶ [w위클리] 유아인-이제훈, 정조 떠나고 사도세자가 온다 ▶ 배우 김진아 사망,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누리꾼 애도 물결 ▶ [리뷰] ‘두근두근 내 인생’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 김우빈 아이스버킷 챌린지, 의연하게 담담하게 ‘얼음물 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