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Style
에잇세컨즈 크로스 클러치백
[ 김선주 기자 ]
클러치백이 인기를 끌면서 제조·직매형 의류(SPA·패스트패션) 브랜드들도 클러치백을 내놓고 있다.
제일모직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최근 ‘미니 크로스 클러치백’ 6종을 출시했다. 판매 직후 일부 상품이 완판돼 재주문에 들어갈 정도로 소비자 반응이 좋은 편이다.
끈이 달려 핸드백으로도 활용 가능한 ‘똑똑한 클러치백’이기 때문이다. 에잇세컨즈가 클러치백을 내놓은 적은 있지만 끈 달린 클러치백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요즘 소비자들은 특별한 날 우아하게 드는 클러치백 대신 일상생활에서 실용적으로 들 수 있는 미니백 용도로 클러치백을 들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클러치백 양쪽 모서리에 고리를 단 뒤 체인을 연결토록 한 것이다.
이번 제품은 A4 용지 크기의 직사각형 모양이다. 스마트폰, 지갑, 화장품 등을 모두 수납할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넉넉하다.
합성피혁은 물론 트레이닝복 소재로 사용하는 주리, 철망 느낌의 사피아노, 데님 원단을 다양하게 활용했다. 가격은 2만9900~3만9900원이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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