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하게도 전 세계의 사망원인 1위는 심혈관질환인데 반해 한국은 암이 1위이다. 유독 한국에서만 암 사망자가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약 3배 가량으로 높은 수치를 보이는 것이다.
2011년 조사에 의하면 국내 사망률을 3위는 뇌혈관질환으로 10만명당 51.5명이며, 2위는 심혈관질환으로 52.5명, 암은 146.5명이라고 한다. 심지어 암 발병률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이는 비만, 운동부족, 음주, 흡연, 잘못된 식습관, 환경변화,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암의 발병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비급여 항목이 늘어나고 치료비 자체도 높아지고 있어 사람들이 비갱신형 암 보험을 많이 선택하고 있다. 발병률도 치료비도 높은 질병이라 준비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암 보험은 비갱신형을 많이 선호하는 추세로, 납입료 인상이 없고 납입기간도 짧아 유리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기 금액이 저렴한 갱신형 상품이 유리한 경우도 있어 비교가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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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 시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진단비, 수술비, 항암치료비, 입원일당, 검진비 등의 보장이 있다. 이 중 가장 확실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은 진단비로 때문에 진단비를 가장 큰 금액으로 신경 써서 설계해야 한다. 암 진단비는 금액이 중요한데, 일부 고액암만 크게 보장받는 것 보다는 많은 종류의 암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더 유리하다. 일부 암만을 큰 보험금으로 보장하기 보다는 많은 종류의 암을 암 보험으로 보장해야 한다.
암 보험 진단비로 자신에게 발생할 위험이 높은 암이 최대한 크게 보장되는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꼼꼼하게 진단비 따져보고 보험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암 관련 상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암 치료비와 수술비, 입원일당으로 이런 담보들 또한 함께 보험 가입 시 확인해야 한다. 보험 가입 시 이런 담보도 비교 받고 비갱신형 암 보험 든든하게 보험 설계해야 한다. 암 보험과 치매 담보의 경우엔 가입 후 바로 보험보장이 아닌 90일 이후부터 보험 보장이 시작된다. 사실을 알고 가입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암 보험은 또한 가입 후 1년~2년 정도는 50%만 보장되어 비갱신형 암 보험 빨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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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보험은 비슷한 보장을 제공하는 듯 보이지만 암 보험마다 달라 반드시 비교해야 한다. 성별, 연령대에 따라 발병위험 암이 다르고, 보험별로 주력보장이 달라 암 보험 꼭 비교해보고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암 보험 비교추천도 혼자서 하기 쉬운 일은 아니다. 여러 보험의 보장과 가입조건, 면책사유, 보험료 등을 비교해야 하기 때문에 비교추천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mg손해보험 등 상품별 특색을 확인하고 암 보험 진단비, 수술비 등 담보를 맞춤 설계를 정확히 비교해 신중하게 가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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