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롱 디자이너, ‘옐로우레이디버드 신고 뿡뿡이랑 같이 영화제 왔어요~’

입력 2014-08-22 20:20
[장수정 기자] 슈즈 브랜드 ‘옐로우레이디버드’의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황영롱이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있다. 8월21일 순천시 오천동 순청만정원에서 열린 제2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는 홍보대사 정경호와 조윤희를 비롯하여 손호영(god), 김성수(쿨), 걸그룹 크레용팝, 배우 최수종, 임성언, 문지인, 강한나, 곽현화, 개그콘서트팀 등이 참석했다. 레드카펫 행사 후 개막식에는 가수 허각의 축하공연과 심현정 음악감독의 트리니타스 챔버 오케스트라가 MBC 다큐멘터리 시리즈 ‘지구의 눈물’ OST를 연주해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으며 개막작으로 ‘히마와리와 나의 7일’이 상영됐다.한편 제2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자연, 동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영화와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뜻깊은 페스티벌로 8월26일까지 순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사진출처: 옐로우레이디버드)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씨스타, 신곡 ‘I SWEAR’ 티저 영상 공개…아찔한 ‘석양댄스’ 눈길 ▶ [w위클리] 홀로 선 장범준, 변하지 않아서 더 좋다 ▶ 배우 김진아 사망,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누리꾼 애도 물결 ▶ [TV는 리뷰를 싣고] ‘조선총잡이’ 이준기, 영웅은 외롭다 ▶ ‘쇼미더머니’ 바스코, 아들에 대한 사랑 담은 무대 꾸며 ‘관객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