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그린 파트너쉽' 체결…녹색경영 노하우 나눈다

입력 2014-08-22 14:07

르노삼성자동차는 대·중소기업간 친환경 공급망 체계 구축 사업인 '2014 대·중소 그린 파트너쉽'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 파트너쉽은 대기업과 중소 협력사간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기업이 보유한 녹색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협력 방안이다. 이번에는 그린 파트너쉽 1차 대상 15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 교육으로 중소 협력사의 역량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화학물질 관리를 위한 IT(정보기술)시스템 개발 및 보급, 사업장 내 사용되는 고위험우려물질(SVHCs) 사용량 저감 및 자원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해 규제 대응 프로세스도 협력사와 공유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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