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전국 500여개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을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단계적으로 바꿔 나가기로 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서울 홍대점이 20~30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특색에 맞게 정보기술(IT)과 모바일 제품 중심으로 재단장해 21일 문을 열었다. 커피전문점을 매장 안에 유치했고, 각종 가전제품은 물론 기어핏 등 최신 디지털기기도 체험해볼 수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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