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은 ‘제3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결선을 오는 28일 서울 역삼동 마루180에서 개최한다. 아산나눔재단은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기업가정신을 계승 발전하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청년기업가로 키워내기 위해 2012년부터 3년째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400여개팀이 참가했으며 총 8개팀이 결선에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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