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진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올케로 알려진 배우 정애연이 심경을 전했다.8월21일 한 매체는 20일 김진아가 하와이 자택에서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진아는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으며 과거 인터뷰에서 불치병을 앓았다고 고백한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이에 21일 정애연은 자신의 SNS에 “기도해주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안타까운 심경을 전하며 애도를 표했다. 또한 앞서 정애연은 17일에도 “기도해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요.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한편 김진아의 장례는 미국에서 마친 후 이달 중 한국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육중완 공항패션에 정찬우 “중국 보따리상 같다” 폭소 ▶ [리뷰] ‘뷰티풀쇼 2014’ 비스트, 6년 내공 빛났다 ▶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윤종신 부인…방송전부터 ‘기대’ ▶ [인터뷰] ‘안녕하세요’ 비아이지 “‘애국돌’ 시작에 불과하다” ▶ ‘라디오스타’ 김구라, 10년 알고지낸 블랑카에 “근데 너 누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