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아이스버킷챌린지, 뒤에서 '퍽퍽' 때리는 유리베 '폭소'

입력 2014-08-21 15:51

류현진 아이스버킷챌린지

류현진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류현진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도 했습니다!"는 글과 함께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영상을 링크,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그는 "안녕하세요, 류현진입니다. 김준호 형이 제게 챌린지를 해서 하게 됐는데 부상으로 인해 며칠 늦어지게 됐습니다. 그래서 기부도 하고 얼음물도 맞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류현진 뒤에 있던 유리베는 계속해서 류현진의 머리를 때려 폭소케 한다.

다음 타자로는 프로골퍼 김하늘 프로와 한화 이글스 김태균 선수, LG 트윈스 봉중근 선수를 지목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아이스버킷 챌린지, 제일 웃기다" "류현진 아이스버킷 챌린지, 유리베가 도와줬네" "류현진 유리베, 장난꾸러기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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