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시아의 별’ 보아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얼음물을 맞았다.8월21일 오후 보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얼음물 샤워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보아는 “안녕하세요 보아입니다. 엑소 수호군의 지목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시고 루게릭 환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보아는 양 손으로 주먹을 쥐며 루게릭 환자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낸 후 머리 위로 쏟아지는 얼음물을 시원하게 뒤집어썼다. 특히 영상에서 보아는 데뷔시절 10대 소녀 같은 수수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또한 보아는 “다음 지목은 배우 현빈 오빠, 빅뱅 탑, 그리고 엠플로 버발입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마무리했다.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루게릭병협회(ALS)가 루게릭 환자를 돕기 위해 만들어낸 모금 운동으로 이를 지목 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고 다음 타자 세 명을 지명하는 것. 실행하지 않을 경우 100달러를 ALS에 기부해야 한다. (사진출처: 보아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육중완 공항패션에 정찬우 “중국 보따리상 같다” 폭소 ▶ [리뷰] ‘뷰티풀쇼 2014’ 비스트, 6년 내공 빛났다 ▶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윤종신 부인…방송전부터 ‘기대’ ▶ [인터뷰] ‘안녕하세요’ 비아이지 “‘애국돌’ 시작에 불과하다” ▶ ‘라디오스타’ 김구라, 10년 알고지낸 블랑카에 “근데 너 누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