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화제다.8월21일 오전 전효성을 자신의 SNS에 “이렇게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네요. 모두 관심 가져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전효성은 20일 걸그룹 포미닛 권소현에게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것.영상 속에서 전효성은 흰 티셔츠를 입고 욕조에서 “포미닛 소현양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 캠페인으로 루게릭병 환자분들과 아픈 분들이 모두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물세례를 받았다.전효성은 이어 “제가 다음으로 지목할 사람은 송지은, 가수 윤하, 위너의 남태현 씨”라며 다음 타자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효성의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아이스버킷 챌린지, 탁월한 장소 선택” “전효성 아이스버킷 챌린지, 옷 의도한 듯” “전효성 아이스버킷 챌린지, 남태현에 사심?”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전효성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육중완 공항패션에 정찬우 “중국 보따리상 같다” 폭소 ▶ [리뷰] ‘뷰티풀쇼 2014’ 비스트, 6년 내공 빛났다 ▶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윤종신 부인…방송전부터 ‘기대’ ▶ [인터뷰] ‘안녕하세요’ 비아이지 “‘애국돌’ 시작에 불과하다” ▶ ‘라디오스타’ 김구라, 10년 알고지낸 블랑카에 “근데 너 누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