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는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SWISSPURE)를 재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는 2005년 제품군이었던 코스메틱넷을 스위스퓨어 브랜드로 전환했으나 6개월 뒤 운영을 종료한 바 있다.
재론칭 후 먼저 선보인 것은 클렌징라인이다. 이 라인은 스위스 알프스 산맥에서 자라는 허브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 제품에 합성 계면활성제가 아닌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우선 클렌징라인을 안착시킨 후 다양한 제품라인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 온라인몰 뷰티넷(www.beautynet.co.kr)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향후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에 진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정창현 에이블씨엔씨 신브랜드기획팀장은 "자연의 순수함을 피부에 바로 전하는 것이 스위스 퓨어의 목표"라며 "차별화된 원료를 사용해 고객들에게 기존 자연주의 제품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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