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이 버는 전문직 고소득 직업 순위 … 변리사 변호사 관세사 회계사 세무사 법무사 건축사 감평사 순

입력 2014-08-21 06:40
지난해 소득이 가장 많았던 전문직은 1인당 평균 연수입이 5억6000만 원에 이르는 '변리사'로 나타났다. 이 직업은 9년째 전문직 소득 1위 자리를 지켰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세무당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1인당 평균수입이 가장 높은 직업은 변리사(5억5900만 원)였으며 변호사(4억900만 원)와 관세사(2억9600만 원)가 뒤를 이었다.

이어 회계사(2억8500만 원)와 세무사(2억5400만 원), 법무사(1억4700만 원), 건축사(1억1900만 원), 감평사(6900만 원) 순이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