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부인 전미라, 테니스 코치로 '예체능' 합류…탄탄한 몸매 '시선 집중'

입력 2014-08-20 20:07

윤종신 부인 전미라

가수 윤종신의 부인인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가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테니스 편에 코치로 합류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예체능'에서는 새로운 종목인 테니스가 처음으로 소개되며 당구선수 차유람, 가수 성시경과 헨리,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배우 신현준이 테니스 편의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대한민국 최초 ATP투어에서 우승한 이형택 선수와 대한민국 사상 최초 윔블던 주니어 세계 2위를 기록한 전미라 선수가 코치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종신 부인 전미라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종신 부인 전미라, 예능 출연하다니", "윤종신 부인 전미라, 몸매 대박", "윤종신 부인 전미라, 세 아이 엄마인 것 안 믿긴다", "윤종신 부인 전미라, 방송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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