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강예원 ‘내 연애의 기억’ 20일 개봉, 색다른 로맨스 ‘눈길’

입력 2014-08-20 18:29
[최송희 기자]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이 오늘(20일) 개봉된다.‘달콤, 살벌한 연인’ ‘오싹한 연애’의 뒤를 잇는 영화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내 연애의 기억’(감독 이권)이 20일 개봉해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신세계를 열 것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던 강예원과 송새벽이 남다른 우정으로 탄생된 ‘내 연애의 기억’. 두 사람은 각각 은진과 현석 캐릭터를 맡아 생애 최고의 열연을 펼치며 극의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달콤, 살벌한 연인’ ‘오싹한 연애’를 이어 로맨틱 코미디의 신세계로 주목 받고 있는 ‘내 연애의 기억’이 20일 개봉해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디씨드)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최자 설리 열애 인정, 길고 길었던 꼬리잡기 끝냈다 ▶ [리뷰] ‘뷰티풀쇼 2014’ 비스트, 6년 내공 빛났다 ▶ ‘연애의 발견’ 문정혁-정유미, 웰메이드 드라마의 발견(종합)▶ [인터뷰] ‘안녕하세요’ 비아이지 “‘애국돌’ 시작에 불과하다” 탕웨이-김태용, 마침내 부부되다 “사랑과 존중으로 함께 나아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