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25%로 0.25% 인하하고 시중은행 기준금리인 코픽스 금리 또한 계속 인하가 되면서 주택을 구입하려는 고객들과 기존대출을 갈아타려는 대출자들이 시중은행 대출금리의 추가 인하를 기대하면서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사이에서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금융권 담당자들은 기준금리 인하가 대출금리에 반영되기까지는 일정기간 소요되는 만큼 추가 금리 인하를 기다리기 보다는 대출 당시의 저금리 특판상품을 적극 활용하여 대출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추천하고 있다.
은행별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 은행의 경우 대출 실적을 늘리기 위해 8월 특판상품을 판매중이며, 할인금리 적용하며 최저 2.9~3.3%까지도 가능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만큼 은행별로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뿐만 아니라 전세자금대출 금리비교도 반드시 하여 최저금리로 대출 진행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전하면서 “만약 직접 은행들을 방문하여 대출정보를 얻기가 힘들다면 온라인상에서 은행별 대출금리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이용해서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좋다. 다만 이용시 해당 사이트가 인지도가 있는 믿을만한 사이트인지, 불법수수료는 없는지 또한 개인정보 보호에 신경을 쓰고 있는지 정확히 체크하여 검증된 업체에서 상담 받으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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