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뺑덕’ 이솜, SNS 사진 보니…‘일상도 여신이네’

입력 2014-08-20 12:08
[연예팀] 영화 ‘마담 뺑덕’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여주인공 이솜이 화제다. 최근 영화 ‘마담 뺑덕’(감독 임필성) 예고편 영상에서 수수한 미모와 신인다운 풋풋함을 뽐내고 있는 이솜은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이에 이솜의 SNS에서 볼 수 있는 그의 사진들이 눈길을 끈다. 그 중 내추럴한 느낌의 사진은 특유의 베이비 페이스로 동그랗고 작은 얼굴,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은 남심(男心)뿐만 아니라 여자들의 부러움까지 사고 있는 것.이솜의 SNS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솜, 정말 예쁘다” “이솜, 흔하지 않아서 더 좋아” “이솜, 영화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로 옮겨와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한 여자, 그리고 그의 딸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 욕망 집착을 그린 멜로물로 기대를 모으며 10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 이솜 인스타그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최자 설리 열애 인정, 길고 길었던 꼬리잡기 끝냈다 ▶ [리뷰] ‘뷰티풀쇼 2014’ 비스트, 6년 내공 빛났다 ▶ ‘연애의 발견’ 문정혁-정유미, 웰메이드 드라마의 발견(종합)▶ [인터뷰] ‘안녕하세요’ 비아이지 “‘애국돌’ 시작에 불과하다” 탕웨이-김태용, 마침내 부부되다 “사랑과 존중으로 함께 나아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