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의 성공 개최 기원

입력 2014-08-20 11:13
수정 2014-08-20 17:05

[변성현 기자] 한·중 수교 22주년을 기념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미디어데이 행사가 20일 오전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변동식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 회장, 시야칭 CTCC 회장, 스루웨이 중국대사관문화담당 참사관,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리는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한국과 중국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차이나 투어링카 챔피언십(CTCC)'이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터테인먼트 축제다.

이번 경기에는 슈퍼레이스와 CTCC의 시즌 5전을 비롯하여 자동차 묘기와 엔진 퍼포먼스, 레이싱모델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의 모터스포츠 행사와 샤이니, 걸스데이, 달샤벳, 로이킴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는 기념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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