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최저금리 대출 받기, 이렇게 하니 쉽더라’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해야
우리는 생계를 위해서, 사업을 하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면 대출을 받기 위해 당연하게 은행을 간다. 그렇다면 이처럼 당연하게 가는 은행이 혹시 어디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까지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 보통은 주거래은행 또는 집이나 직장 근처에 있는 은행을 방문하여 대출을 받는다. 하지만 이처럼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이러한 부분에서부터 지출비용이 크게 차이 나는 것이다. 한 가지 사례로 알아보자.
* 사업을 준비 중인 자만심씨, 자신 소유의 아파트로 대출을 받아 사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20여년간 거래 했던 주거래은행을 방문해서 상담을 받았다. 상담 직원은 장기고객이며 VIP이기 때문에 우대금리를 적용해서 금리 할인을 해드리겠다며 6개월 변동금리 상품으로 3.9%를 추천했고 자만심씨는 VIP고객이라는 말에 주거래은행이 당연히 최저금리일거라며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하기 위해 대출 계약을 했다. 이런 말을 들은 자만심씨의 아내 나꼼꼼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돌아다니며 은행별로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를 시작했고 결과는 놀라울 정도였다. 자만심씨가 20년동안 거래 했던 주거래은행의 경우 3.9%가 최저금리라고 한 반면 시중은행 2군데에서는 한 번도 거래를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신규고객 할인 금리를 적용하며 3.1~3.4%의 저금리를 제시한 것이다.
그렇다면 자만심씨의 주거래은행은 왜 나꼼꼼씨가 알아본 은행보다 금리가 높을까?
시중은행(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외환은행, 농협중앙회, 기업은행 등)의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가 인하되고 은행들이 신규 고객들을 찾아 나서면서 기존 고객 우대금리 혜택은 줄어들고 누구나 가능한 할인금리 혜택이 늘어나면서 과거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기존 거래가 없더라도 최저금리가 가능해 졌으며, 은행별로 비교하면 할수록 더 좋은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보니 나꼼꼼씨의 은행이 자만심씨의 주거래은행보다 더 낮게 가능한 것이다.
더욱이 최근에는 인터넷으로 대출정보를 접하기가 쉬워지면서 각 은행 대출 상품을 비교하기가 용이해 충분히 비교 후 본인에게 최적의 상품을 이용하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으며, 일반적인 소비자들의 경우 금융지식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마련인데 대출상품의 비교를 도와주는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가 생겨나면서 이들 또한 최저금리 대출을 받기가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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