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열애
열애설에 휩싸인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에프엑스의 설리가 공식 입장을 전했다.
19일 디스패치의 열애설 단독 보도 이후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굳게 닫았던 입을 처음으로 열었다.
SM 관계자는 최자와 설리에 대해 "서로 의지하는 사이"라고 공식 선언했다.
최자 소속사 아메바컬쳐 역시 "아직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레 발전하고 있는 단계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최자가 밝힌 심경글에선 "여러 개인적인 상황으로 인해 계속되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속시원한 해명을 하지 못하고,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입에 담지도 못할 정도의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해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힘들어하고 있는 그 친구에게, 저와의 관계가 또 다른 고통의 원인이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침묵만이 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설리는 지난 3월 말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설리 측은 단순한 복통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으나 누리꾼들 사이에서 악성 루머가 확산되는 등 근거 없는 소문에 시달렸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가 공식 인정된 가운데 SM 측은 최근 설리에게 에프엑스 그룹 탈퇴를 요구했다는 보도에 대해 "에프엑스와 관련된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자 설리 열애, 드디어 밝히는 구나", "최자 설리 열애, 이제는 드러내놓고 데이트 해라", "최자 설리 디스패치 대단해", "설리 디스패치에 걸려 인정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