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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T2CN(대표 왕지)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의 중국 리그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8월 19일 전했다.</p> <p>올해로 8회를 맞이한 '프리스타일' 중국 리그전은 매년 지역별 오프라인 예선전을 실시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우승팀을 선발, 전국 결승전을 통해 중국 제일의 고수를 가리는 토너먼트 방식의 대규모 이벤트다.</p> <p>이 달 16일과 17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결승전에는 난징, 우한, 정저우 등 총 12개의 지역 우승팀이 참가해 경합을 펼쳤으며, 약 1000여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해 연일 문전성시를 이뤘다.</p> <p>이번 대회 1등에게는 최대 6만 위안(한화 약 993만원)의 우승 상금과 상패, 트로피가 지급됐으며, 2위와 3위를 차지한 팀에게도 최대 3만 위안(약 496만원), 1만 5천 위안(약 248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제공됐다. 이 밖에도 대회 현장 방문자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p> <p>왕지 T2CN 대표는 '지역 예선부터 전국 결승까지 리그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프리스타일' 유저 여러분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 고 전했다.</p> <p>김청용 조이시티 본부장은 ''프리스타일' 중국 리그전이 2007년부터 꾸준히 개최될 수 있었던 것은 큰 성원을 보내주신 중국 유저 여러분 덕분이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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