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립스틱 100개 택배 선물에 “만수르에 빌었더니 이루어졌다”

입력 2014-08-18 22:18
수정 2014-08-18 22:49
[연예팀] 오나미가 립스틱 100개를 선물받았다. 8월17일 오나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헐, 언제 다 바르나. 나 이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 속에는 오나미가 포장을 벗기지 않은 립스틱 통을 늘어놓고 있다.오나미는 핑크색 립스틱을 입술에 바르고 요염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잡아 끌었다. 방송에서 늘 망가지던 모습과 달리 여성스럽게 화장을 한 오나미의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나미의 립스틱 100개 선물에 네티즌들은 “오나미, 나도 만수르한테 빌어볼까” “오나미, 부담셀카” “오나미, 아 누가 준걸까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오나미 페이스북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명량’ 역대 흥행 1위, 거침없는 질주…국내 흥행 역사 새로 쓴다 ▶ [리뷰] ‘뷰티풀쇼 2014’ 비스트, 6년 내공 빛났다 ▶ ‘인기가요’ 위너, 데뷔 무대 인사 “예상치 못한 큰 사랑 주셔서 감사” ▶ [TV는 리뷰를 싣고]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안방극장 사로잡은 철부지 ▶ 메간 폭스 이상형 비, 여자친구 있다는 이야기에 “데이트 하려는 것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