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임신 3개월차 “태명은 하트, 딸이었으면 좋겠다”

입력 2014-08-18 21:40
[연예팀] 배우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의 임신 소식에 대해 언급했다. 8월1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기자간담회에서 권상우는 최근 아내 손태영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태명은 하트라고 알렸다. 이날 권상우는 “아내는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둘째는 왠지 딸일 것 같다”며 “첫째가 아들이니까 둘째는 딸이었으면 좋겠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권상우는 손태영과 2008년 8월결혼식을 올리고, 이듬해인 2월 아들 권룩희를 얻었다. 권상우 손태영 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상우 손태영 기대되네요” “권상우 손태영 예쁠 것 같아요” “권상우 손태영 또 한명의 딸 바보 탄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명량’ 역대 흥행 1위, 거침없는 질주…국내 흥행 역사 새로 쓴다▶ [리뷰] ‘뷰티풀쇼 2014’ 비스트, 6년 내공 빛났다 ▶ ‘인기가요’ 위너, 데뷔 무대 인사 “예상치 못한 큰 사랑 주셔서 감사” ▶ [TV는 리뷰를 싣고]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안방극장 사로잡은 철부지▶ 메간 폭스 이상형 비, 여자친구 있다는 이야기에 “데이트 하려는 것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