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덕용 기자 ]
경북 경주에서 국내 13번째 전시컨벤션센터가 오는 12월 문을 연다.
18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시 신평동 보문단지 내 4만277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사진)가 들어선다. 이 컨벤션센터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방폐장) 경주 유치에 따른 지원 사업으로 약 1200억원을 들여 건립하고 있다. 8월 현재 공정률은 75%다. 화백컨벤션센터는 신라 역사와 유물 이미지를 곁들여 디자인했다. 3400석의 대회의실과 700석의 중소 회의실 12개, 전시장 6300㎡, 8개 언어 동시통역 장치, 517대의 주차공간을 갖췄다. 면세점도 들어선다.
경주=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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