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사고, 오피스텔 공사장 지하 6층까지 붕괴…인명 피해는?

입력 2014-08-18 17:37
수정 2014-08-18 17:37

해운대 사고

해운대에서 붕괴 사고가 일어났다.

18일 오후 3시 35분쯤 부산시 해운대구 장산역 인근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지하 6층까지 구조물들이 내려 앉았으며 도시가스관이 일부 파손됐다. 또한 주변 6차로 도로는 전면 통제된 상태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지만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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